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광고 모델 비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5월 15일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광고 모델인 비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비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함께하게 된 소감, '뉴 세나송' 감상 포인트, 에이스·레이첼 공간에서의 촬영 소감 등을 전했다.
또한, 청량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강렬한 분위기까지 콘셉트에 따라 스타일링을 달리하며 촬영에 임한 비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비비는 "뉴 세븐나이츠 송은 반복되는 멜로디가 포인트"라며, "가사에 맞춰 분위기가 바뀌는 반전 매력에 주목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략적 모험 편 영상에서는 어떤 위기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웠던 영웅들의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게임은 사전 등록을 진행 중으로,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포함한 109,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가 제공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했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등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