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미소녀 게임 신작들이 줄이어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서브컬처 이용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신작 미소녀 게임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 다차원 액션 판타지 ‘듀엣 나이트 어비스’, 그리고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실버 팰리스’가 독창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비주얼로 플레이어들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매력과 혁신적인 게임플레이로 무장한 이 세 게임은 테스트와 사전등록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

가레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의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신월동행'의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한국어 더빙이 완벽하게 구현된 버전으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개발팀에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을 설문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신월동행’ 개발팀은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월동행’은 클래식한 턴제 전투 시스템, 미스터리가 가득한 스토리 기반 퀘스트, 매력적인 세계 탐험, 아름답게 구현된 2D 아트워크 등을 통해 역동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비밀 조직 ‘신월’의 요원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며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맞서 싸우고, 동료들과 함께 현실과 초자연 세계 사이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 다차원 액션 x 듀얼 판타지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

판스튜디오는 ‘다차원 액션 x 듀얼 판타지’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의 글로벌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내일을 향해'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6월 2일(월)까지 진행된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근·원거리 무기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전투 시스템과 파쿠르, 스파이럴 점프 등 지형에 제약 받지 않는 자유로운 이동 시스템, 두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듀얼 스토리 구조와 액션 쾌감이 특징인 판타지 RPG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두 명의 다른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 시스템이 최초로 해제된다. 이로써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두 명의 주인공의 성별을 선택하여 평행하면서도 교차하는 두 개의 메인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리듬', '환상', '지류'가 첫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설정과 스킬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으며, UI와 캐릭터 모델링, 배경 그래픽 등 전반적인 게임 비주얼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 판타지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 RPG '실버 팰리스'

엘리멘타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한 판타지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 RPG '실버 팰리스'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자체 제작 오리지널 게임 IP '실버 팰리스'는 빅토리아 시대의 미학이 담긴 번영하는 대도시 '실버 시티'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탐정이 되어 다양한 진영의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정체불명의 적들을 물리치며 실버 시티에 숨겨진 수많은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게임의 세계관은 '실버리움(Silverium)'이라는 혁신적인 물질(자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실버리움'의 발견은 '실버 시티'에 산업 혁명을 촉진시켰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상업화는 대기업, 마피아, 음모론자, 광신도, 왕실 세력까지 각자 다른 의도를 가진 세력의 등장을 촉발시켰고 번영 과정에서 대립의 씨앗이 싹트게 된다.
'실버 팰리스'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 답게 정교한 그래픽으로 도시의 구석구석 작은 골목까지 구현한 오픈월드 배경으로 높은 자유도의 탐험을 가능케 한다. 또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전투 중 고유한 콤보와 QTE(Quick Time Event) 스킬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