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떨어져 사는 자녀 위한 밥상…애틋한 부성애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2 09:56:21 수정 2025-05-12 09:56: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동석이 자녀를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자랑했다.

10일 방송인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평온한 토요일 아침. 딸이 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채소가 부족했지만 일단 불고기 하고 미역국에 라면사리와 쌀떡 넣고 끓이고 달걀프라이 해서 두녀석 아침 챙겨주고 딸 디저트 픽업하러 왔다"며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이 아이들을 위해 차린 불고기, 미역국, 달걀프라이가 놓인 정갈한 아침상이 담겼다.



하루 뒤인 12일에는 "일요일 저녁 직접 해주고는 싶은데 대단하게 차리기는 귀찮은 그리고 나는 안 먹으려고 했던 저녁. 카레에 달걀프라이 얹어서 돔베고기에 맛나게 먹는 거 보려다가 나도 집어먹고 앉았네 아오"라며 저녁상을 공개했는데, 먹음직스러운 돔베고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파경 후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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