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여전히 '핫'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14일 오후 "수영장애서 젤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내 사진속으로 들어왔다 ㅎㅎ 저때가 가장 순수할때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많이 먹었나 살쪘나봐??? 54세 헬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태국 방콕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는 한 남자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이 담겨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더불어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홍석천의 탄탄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어머 석천님... 진짜 관리 잘하십니다", "와 형님 몸이...", "항상 저를 반성하게 만드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