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 의사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전혜빈은 개인 채널에 "애기 목마 태워주다 잃어버린 내 애착 귀걸이, 이젠 영영 못 보는 줄 알았는데 매의 눈 남편이 찾아 줌. 이게 어떻게 보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바닥이 담겨 있으며, 자세히 보면 틈 사이에 있는 귀걸이가 겨우 보인다. 전혜빈이 감탄할 만한 작은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전혜빈은 2002년 가수 겸 배우로 데뷔해 '여걸 식스', '정글의 법칙' 등의 예능과 드라마 '인수대비', '또 오해영',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전혜빈은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