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라니, 젠지 오컬트 영화에 드러낸 새 얼굴…'강령: 귀신놀이', 저주 시작된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11:49:03 수정 2025-07-14 11:49:0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령: 귀신놀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영화 '강령: 귀신놀이'(감독 손동완)가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 금기된 소재를 다룬 트렌디한 공포영화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건드리면 안 되는 강령술을 시작해 도망칠 수 없는 악몽을 마주한 ‘자영(김예림 분)’과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기호(서동현)’의 제안으로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을 찍게 된 친구들은 어두운 밤 폐쇄된 지하 저수조로 향한다. 



하지만 ‘예은(오소현)’, ‘미연(김은비)’를 비롯한 친구들의 얼어붙은 표정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저주가 시작되었다”와 “그날 우리는 시작하지 말아야 했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조우하게 될 공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여 “무서워서 아직 집 못 가는 중”, “올여름 무더위 전부 날려버릴 공포 영화 큰 거 온다”, “지루할 틈 없는 전개, 쫀쫀한 사운드, 보기만 해도 심장 쿵쾅쿵쾅 뛰게 만드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열연” 등 호평을 이끌어낸 '강령: 귀신놀이'는 탄탄한 장르적 완성도, 압도적 연기력, 재미를 더하는 개성까지 모두 갖춘 올여름 유일한 젠지(Gen Z) 오컬트 호러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예림, 이찬형, 서동현, 오소현, 김은비, 박서연까지,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신예 배우들의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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