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이어 子까지…"아내 내조를 받을 운명, 부자된다" 관상 결과 '깜짝' (내생활)[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07:30:02 수정 2025-07-14 07:30:02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관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 딸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남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경주를 찾았다. 길을 걷던 중, 네 사람은 함께 점집을 찾았다.

관상가는 먼저 연우의 관상을 봤는데, "외국에 한번 갔다 올 것 같다. 역마도 있다. 활동성이 강하고 외국 같은 데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우리 연우는 영어도 잘한다"라며 거들었고, 이어 관상가는 "눈썹 끝이 쳐져 있는 친구들은 한번 꽂히면 깊이 파는 연구심이 있다"라며 "이런 친구 같은 경우는 학자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교수"라고 말하자, 관상가는 "교수도 좋고 법조인이나 의사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또 눈꼬리보다 눈썹이 길면 돈이 새지 않는다며 "그런데 연우는 돈 한번 들어오면 잘 안 쓰지?"라고 맞춰 장윤정, 도경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상가는 "콧망울에 살집이 있는 게 재물 복이 많다. 굉장히 부자상이다"라고 말했는데, 특히 "턱선이 굉장히 좋다. 완벽한 U자다. 하관을 잘 받쳐주면 말년 복이 있는데, 돈이 많고 건강하다. 남자 같은 경우 아내의 내조를 받을 운명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3대가 똑같이 그렇게 되는 거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영이의 관상을 묻자, 관상가는 "하영이는 돈에 오빠보다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 연우보다 하영이가 전택궁이 훨씬 더 발달했다. 얘는 되게 재물복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현이와 장윤정, 도경완 또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는 하영이를 가리키며 "얘는 꿈이 부자다"라고 전했고, 할아버지는 "나는 우리 하영이는 연예인을 시키고 싶다"라며 바램을 드러냈다.

할아버지는 "연우는 공부 쪽으로 가고, 얘는 연예인을 시키고 싶다. 끼가 많다"라고 말했고,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연우보다 하영이가 예체능 끼가 훨씬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우는 관상가에게 하영이가 몇 살쯤 남자 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 물었고, 관상가는 "하영이는 23살쯤에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거다. 첫사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 47살 쯤에 해야 한다"라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ENA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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