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준원이 발리에서 여유 가득한 미소로 '남친짤 제조기' 면모를 뽐냈다.
정준원은 최근 개인 계정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적인 햇살 아래, 하늘과 야자수가 만들어낸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정준원은 올블랙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맑은 미소로 손을 내미는 그의 모습은 마치 여자친구를 향해 다가오는 '남친짤' 한 장 같아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팬들은 사진 속 정준원의 따뜻한 눈빛과 설렘 유발 미소에 크게 호응하는 분위기. 보기만 해도 설렘이 극대화돼서, 없던 열애설까지 생길 것 같다는 반응이다.
한편 정준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큰 사랑받았다.

최근 모델 강승현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 모두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정준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