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종합)
연합뉴스
입력 2025-07-21 16:29:18 수정 2025-07-21 16:29:18
서남권 이어 동남·동북·서북권에도 발효


무더위 시작된 서울(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무더위가 다시 시작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7.21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 20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서구 등 서남권에는 이날 10시에 이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weather_new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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