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준이 ‘24시 헬스클럽’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는 김유준이 이미란(정은지 분)의 짝사랑 선배 역을 맡아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설렘을 극대화했다.
김유준은 미란의 짝사랑 상대인 취준 스터디를 함께한 선배로 등장해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과거 취준 스터디 선배인 김유준을 짝사랑하게 된 미란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농구를 좋아하는 선배를 따라 함께 열심히 하게 됐다. 이 둘은 농구로 금세 가까워져 극 중 감정선의 흐름에 결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준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여심을 사로잡는 훤칠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그간 김유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 KBS 2TV '빌런의 나라', LG U+ ‘퍼스트러브’,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U+모바일tv 드라마 ‘퍼스트러브’에서는 사려깊은 고등학교 반장 역할을 맡아 청량함과 밝은 매력으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냈다는 반응을 얻으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 24시 헬스클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