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지혜가 챗GPT의 성별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21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챗GPT한테 쌍둥이 성별 예측해 달라니까 딸 쌍둥이 가능성 우세... 거짓말쟁이"라는 글과 함께 챗GPT에 아이 성별을 물은 뒤 나온 결과를 공개했다.
챗GPT는 성별 예측 결과 부모의 사주상 딸복이 강하다며, 특히 남편인 최성욱이 경금으로 딸복이 강하다고 전했다. 또한 예정일인 2025년 9월 오행의 흐름에서는 여아의 기운이 우세하다고 덧붙였으며, 쌍둥이일 때 경향은 한명은 딸, 다른 한 명은 중성 혹은 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예상 결과로는 여자 쌍둥이일 가능성이 우세하다고 말해, 앞서 쌍둥이 성별이 둘다 아들이라고 공개한 것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이어 김지혜는 챗GPT로 그린듯한 쌍둥이 아들의 유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하며 "아들들아 사랑한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혜는 새벽 집 안에서 걸어 다니다 중심을 잃고 크게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배를 부딪히는 낙상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후 많이 괜찮아졌지만 손가락은 김이 간 것 같다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2019년 결혼해 지난 2월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김지혜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