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가 독일 퀠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첫선을 보인다.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PvP와 PvE가 결합된 이 익스트랙션 슈터는 멀티플렉스 빌딩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탈출의 드라마를 통해 협동, 전략, 액션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의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B2C 전시장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만난다.
현장에서는 ‘미드나잇워커스’의 데모 버전 체험존을 운영하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게임 세계관을 담은 특별한 굿즈도 제공한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현장 반응과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게임스컴 2025’ 출품을 앞두고 6월 중에는 ‘미드나잇워커스’의 3차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서버 안정성과 네트워크 환경을 중점 개선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드나잇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PvP와 PvE 요소를 결합한 PC·콘솔용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이다. 멀티플렉스 빌딩을 무대로 생존과 탈출을 시도하는 유저들은 좀비는 물론 다른 유저들과의 자원 쟁탈전 속에서 협동과 전략, 액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