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정규 2집 컴백 플랜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 정규 2집 '에버래스팅(Everlasting)'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플랜 포스터 속 다섯 개의 원은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컴백하는 다섯 멤버들을 암시하며 팬들을 감동케 한다. 엔플라잉은 13일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재킷 포스터,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지닌 정규 2집 '에버래스팅'을 통해 엔피아(팬덤명)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신보의 미발매 수록곡들을 일부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엔플라잉은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정규 2집 '에버래스팅'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