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우빈이 슈트핏을 뽐냈다.
김우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어느 보통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브라운 컬러의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셔츠가 아닌 블랙 컬러의 티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김우빈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머리와 넓은 어깨로 모델 활동 시절 못지 않은 슈트핏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심쿵", "왜 자꾸 멋져져요", "미소 미쳤다", "우빈 오빠 스타일 너무 설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10년째 연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다.
사진=김우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