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신라 천년 담은 귀걸이 자랑…무려 24K 순금 "나도 몰랐다"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2 16:51:40 수정 2025-05-12 16:51: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한혜진이 3층 저택을 공개, 숨겨왔던 보물까지 공개한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측은 가수 한혜진 편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새롭게 이사한 3층 저택에 절친 진성, 오유진, 홍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연다. 화려한 의상들을 모은 수억원 가치의 옷방을 공개한 한혜진은 노래방 시설이 완비된 2층 거실을 공개했다.



오유진은 한혜진 저택 규모에 "우리학교 운동장보다 넓은 거 같다"고 감탄을 표했다. 홍자는 2층에 진열된 한혜진의 트로피를 구경하던 중 깜짝 놀라며 한 귀걸이에 주목했다.

이에 한혜진은 "내 고향이 경주다. 경주에서 행사하고 고향 가수라고 주셨다. 우리 신라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임금님의 귀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홍자는 "그걸(귀걸이) 따서 금으로 해주신 거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진짜 금인가. 나도 모른다"라고 귀걸이를 살폈다. 

함께 살피던 홍자는 "진짜 골드인 거 같다"고 확신에 차서 말했고, "여기 24k 골드 써 있다"고 소리를 질렀다. 한혜진 또한 "어머 24K다. 오늘 처음 알았다. 어머 비싼 걸 주셨구나. 처음 알았다"라며 함께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성 또한 "범상치 않다"며 귀걸이를 보고 감탄을 표했다.  

한편 '4인용 식탁'은 12일 방송한다. 

사진=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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