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 리브스메드 등 2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연합뉴스
입력 2025-05-12 16:15:13 수정 2025-05-12 16:15:13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촬영 안 철 수] 2025.1.18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리브스메드와 아크릴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브스메드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복강경 수술에 필수적인 다관절 구조의 수술기구인 '아티센셜'을 대표 제품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271억2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265억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아크릴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이다.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조나단과 의료특화 AI 플랫폼 나디아를 대표 플랫폼으로 가지고 있다.

지난해 134억2천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3억8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o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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