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가 뉴욕을 빛낸 '멧 갈라' 애프터 파티 현장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11일 로제는 개인 계정에 "the big met dump"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Met Gala)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제니와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패션의 아이콘'답게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두 사람은 다정한 투샷으로 이목을 끌었다. 로제가 자연스럽게 제니의 무릎에 앉아 있는가 하면 제니가 진지한 표정으로 로제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
두 말하면 입 아픈 블랙핑크의 여전한 우애에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도 더욱이 커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사진=로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