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면역 항암제 개발 기업 이뮨온시아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장을 위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91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8일 밝혔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약 3조7천5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뮨온시아는 앞서 지난달 22∼28일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천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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