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생수 모델이 된 박보영이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9일 배우 박보영 공식 계정에는 "삼다수 좋아마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생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박보영이 제주도를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생수 브랜드는 앞서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가 최근 동행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유채꽃밭, 돌하르방 등 제주도 여러 장소에서 생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에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뭐가 꽃인지 모르겠네", "봄이랑 너무 어울려요", "정수기 계약 해지하러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보영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