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은 최근 집중 강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북부 지역에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키트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날리타바리((Nalitabari) 등 마이멘싱주 3개 지역 이재민 2천400가구에 전달됐다. 키트에는 쌀, 소금을 비롯한 식료품 6종과 식염 포도당, 방한용품 등이 담겼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