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군단' 부활...넥슨 PC게임 '나이트 워커' 반응
게임와이
입력 2023-01-06 19:22:38 수정 2023-01-06 19:23:25

"에이스톰의 '최강의 군단'이 부활했다"

5일부터 예약에 들어간 넥슨과 에이스톰의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의 영상을 본 이용자의 반응이다.

넥슨이 5일부터 ‘나이트 워커’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예약을 시작했다. 예약자에게는 ‘엘리트 플레이어 아바타’와 ‘나이트 바이커 : 그린(자전거 탈 것)’ 등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나이트 워커’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 1만 명 달성 시,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가능한 ‘감정표현 – 어라…?’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나이트 워커 /넥슨


나이트 워커 /넥슨


나이트 워커 /넥슨


나이트 워커 /넥슨

PC 신작 ‘나이트 워커’는 강렬한 손맛으로 타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직관적인 쿼터뷰 시점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6명의 캐릭터가 펼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에 쾌감을 더하고, 200여 개의 스토리 던전, 독특한 패턴의 보스 전투와 레이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이트 워커 /넥슨

에이스톰 박주형 ‘나이트 워커’ 총괄 디렉터는 “RPG 본연의 재미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나이트 워커’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 막바지 작업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이트 워커 /넥슨


나이트 워커 /넥슨


나이트 워커 /넥슨


나이트 워커 /넥슨

'최강의 군단'은 에이스톰에서 2014년 9월 26일부터 서비스했던 액션 MORPG다. '던전 앤 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했던 김윤종 사단의 작품으로 에이스톰에서 개발했다. '디아블로' 스타일의 쿼터뷰  핵 앤 슬래쉬에 롤과 같은 AOS 장르의 게임이다. 

개발사인 에이스톰은 넥슨이 네오플 창립자인 허민을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3,500억원을 투자한 원더홀딩스가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비스 3년만인 2017년 10월 31일 서비스를 종료 이후 중국에서 '超激斗梦境(NightMare Breaker)'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어 서비스 중이다. 그래픽은 대폭 업그레이드됐고, 게임 시스템은 '최강의 군단'과 거의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작년 지스타에서 넥슨 신작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로 국내 출시를 알렸다. 당시 공개됐던 트레일러 영상에는 "반갑다. 최강의 군단...재밌게 했었는데", "와, '빌딩 앤 파이터' 나오고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나오네", "이번에는 제발 아프지 말고 오래가자", "제발 빨리 나와줘...", "와 가면 보자마자 '최군?!' 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네...반갑다, 진짜" 등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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