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고현정은 "민망한 고현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체크 원피스에 초록색 가디건을 매치한 그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빙그르르 돌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런 고현정 너무 좋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 "청춘 영화 주인공 같다"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데뷔했다.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