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초호화 돌잔치 이후 번아웃이 온 근황을 전했다.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딸 루희 양의 영상을 게재하며 "어제 후유증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간신히 루희 케어 중 ㅎㅎ"라며 "답장 감사 인사 천천히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약간 지금 번아웃 상태에요 ㅋㅋㅋ 낼부터 다시 모든걸 열심히"라며 "오늘은 좀 쉬자 루희 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서울 5성급 호텔에서 딸 루희 양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권상우, 세븐, 앤디 이은주 부부, 붐, 임창정, 윤민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뿐만 아니라 에르메스 접시 등 고가의 경품 추첨도 이어져 초호화 돌잔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일본 출신 아야네와 결혼,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두고 있다.
사진=아야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