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쌍둥이 엄마가 된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도수치료를 받고 흡족한 표정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별 이모티콘 5개까지 덧붙여 눈길을 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아침운동. 아직은 슬슬 걷기만"이라며 산후조리원 내 헬스장에서 남편 임현태와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순산한 레이디 제인은 "자매둥이를 내심 원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 저희 같은 자매로 잘 키워보겠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