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에이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진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비스는 AI 디지털 병리 설루션 스타트업이다. HER2는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에이비스의 AI 기반 바이오마커 정량화 설루션 '콴티 IHC'의 HER2 진단 기술을 국내 임상 현장에 도입한다. AI 기반 HER2 진단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 확인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도 추진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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