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美 가족여행 중 ♥이병헌 돌발 행동에 난감…"이게 웬 날벼락" (MJ)[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5 20:55:08 수정 2025-07-15 20:55:4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민정이 미국 가족여행 중 남편 이병헌의 등산 제안에 난감해한다.

1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재밌다. 미국 놀러 간 이민정 가족 VLOG 대방출 *LA 시리즈 1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민정은 "갑자기 하이킹 끌려가게 생겼어요.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등산 제안에 의해 강제로 동행하고 있던 것. 그는 "나는 어차피 내려올 거 올라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며 "하이킹 장소에서 다시 켤게요"라고 덧붙였고, 직후 운전석의 이병헌을 슬쩍 보고선 웃음을 터트렸다.



이민정은 "웃으려다가 말았지 지금"이라며 유튜버로 변신한 아내의 모습에 웃음을 참은 이병헌을 언급했고, 이에 자막으로는 '유튜바 MJ 보고 웃참하다 딱 걸린 BH'라고 덧붙여졌다.

곧이어 런연 캐니언 공원에 도착한 이민정은 "예정에 없었던 하이킹 콘텐츠"라며 "이게 웬 날벼락이죠"라고 한탄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위치를 확인한 후 "오빠 없지? 빨리 여기서 얘기해야겠다"면서 ""어렸을 때 등산을 아빠 때문에 너무 많이 강제로 끌려갔었어 가지고 하이킹을 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햇빛이 센데"라고 털어놨다.

또 이민정이 "난 천천히 혼자 올라가고 있을까?"라고 하자 이병헌은 "그러면 옆길로 새지 말고 큰길로만 가라"고 말했고, 이후 이민정은 먼저 출발했음에도 금방 이병헌에게 따라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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