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왕' 최시훈, ♥에일리와 2세 준비에 진심…"정자 해독 위해 금주" (일리네 결혼일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5 18:40:02 수정 2025-07-15 18:40:02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2세를 위해 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자기야 밥은 내가 할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시훈은 광고 일정으로 마카오에 홀로 방문했다. 식당에 방문한 최시훈은 "원래 맛있는 음식에는 맥주 한잔 딱 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와이프랑 극구 약속한 게 있다"라며 "정자를 해독해야한다고 죽어도 술 먹으면 안 된다고 금주령이 떨어졌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최시훈은 "술을 절대로 먹지 않겠다고 제가 이 채널 앞에서 또다시 한번 약속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시훈은 "정자를 해독하려면 이게 금주를 해야 하는 게 맞나 맥주 한두 잔 정도는 괜찮지 않나? 내가 오면서 챗GPT한테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최시훈은 "나는 맥주 한두 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챗GPT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자녀 계획을 하거나 그러면 금주하는 걸 추천한다' 이러더라"라고 말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서 최시훈은 군대에서 정자 검사를 해본 적이 있다며 "군의관이 이걸 딱 보더니 자기는 너무 놀랍다고, '이건 정말 학회에 보고를 해야 된다. 이건 일반인이 가질 수 있는 수치가 아닌데?' 막 이러면서 '정자왕인데?' 나한테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시훈은 "정자의 수가 일반인의 한 12배가 많다더라"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최시훈, 유튜브 '일리네 결혼일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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