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5일 오후 "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동우오빠 작업중인 이야기듣기 소영쌤이 해설을 쓴 #봄의이름으로 그림과 함께 느끼기 읽고 또 읽어도 좋은 박준의 #마중도배웅도없이 낭독하기"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와 이소영 작가와 함께 식당에서 인증샷을 찍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는 이동우와 박준 시인의 인증샷이 담겼는데, 네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소유진은 2000년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빌런의 나라'를 통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소유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