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항공대에 방문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비 갠 오늘 아침 항공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민소매 원피스에 스카프를 두르고, 항공대학교 캠퍼스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서하얀은 결혼 전 3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