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체크 패턴의 투피스 의상에 분홍색 캐리어를 매치해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효민은 한층 밝아진 금발빛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애쉬 브라운 톤의 염색모로 깜짝 변신한 효민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며 맑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신부다운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선사한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국내 단 2벌뿐인 웨딩드레스를 입는 등 초호화 결혼식으로 연일 화제가 됐다.
사진=효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