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치명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박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6일 경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른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살결이 비치는 실키한 화이트 톱에 레오파드 패턴의 하의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짧은 블랙 헤어와 붉은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박봄 특유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마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는 당당함과 카리스마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훗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즈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오른다. 9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워터밤 발리 2025'에 출격한다.

사진=박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