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선배 사랑'을 뽐냈다.
14일 안은진은 개인 계정에 "민선배 덕분에 당충전 제대로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은진은 김재현 감독과 함께 남궁민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꽃받침부터 손하트, 브이 등 앙증맞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현수막에는 "'키스는 괜히 해서'라고요? 이 커피차는 괜히 보낸 거 아니에요. 김재현 감독님과 안은진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남궁민의 애정 가득한 멘트가 더해졌다.
한편, 안은진과 남궁민은 지난 2023년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은진은 현재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안은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