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만 65세 이상 고객 전용 콜센터 운영
연합뉴스
입력 2025-07-15 10:05:17 수정 2025-07-15 10:05:17


케이뱅크[케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전화번호를 개설했으며, ARS 버튼 입력 과정 없이 바로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뱅크가 한 달여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 결과, 시니어 고객 문의의 약 30%는 예·적금 상품 관련이었으며 대출 관련 문의는 15% 정도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활용하는 시니어 고객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콜센터를 신설했다"며 "130만명 이상에 달하는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