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신애가 성숙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 14일 "모동숲 시작 3주만에 마을과 해피홈에서 K.K.씨 초대 완료"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을 별 4개랑 아카데미 랭크 S 꾸준히 받고 있는데 별 5개는 어떻게 해야 받아요?"라고 전한 뒤 "p.s. 온 세상이 모동숲이다아아!!"라고 외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넝쿨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서신애는 2004년 데뷔했으며,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의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로는 연기 활동이 없는 서신애는 최근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진지희, 줄리엔 강 등과 함께 한 CF에 출연하면서 16년 전 모습을 재연했다.
사진= 서신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