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손보승 혼전 임신에 절연, 다시 받아줄 때 살부터 빼라고"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22:31:48 수정 2025-07-14 22:32: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보승이 입대를 앞두고 이경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실은 "내가 우리 보승이 처음에 아이 낳고 받아들일 때 조건이 뭐였는 줄 아냐. 살 빼는 거였다. 네가 부모가 됐으니 부모로서 책임을 가져라 일단 너는 살을 빼야 한다. 건강한 아빠가 돼야 한다. 엄마가 너를 다시 받아줄 테니 살부터 빼라. 알겠다고 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손보승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복싱장에 다녔고, "사실 작년 7월부터 복싱을 시작했다. 대리운전하기 전에 하고 끝나고 하고. 되게 열심히 꾸준히 계속 열심히 했다"라며 밝혔다.

더 나아가 손보승은 복싱 대회에 참가했고, 제작진에게 복싱 대회에서 찍은 영상을 전송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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