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지금 뭐 하는 거야?" 류수영, ♥박하선 아닌 배우와 부부 연기 (류학생 어남선)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22:10:02 수정 2025-07-14 22:1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류학생 어남선'에서 몬스타엑스 기현이 잣을 가는 소리에 철없는 형님들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14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잣을 갈자 윤경호는 자연스럽게 류수영의 허리를 감고 오토바이 폭주족 콩트에 몰입해 ‘부부 케미’를 뽐냈다.

그는 명품 연기력으로 "오빠!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면서 폭주족에 빙의(?)했고, 이에 맞춰 한참 재밌게 논 류수영은 급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기현은 적양파의 매운 기운에 눈시울을 붉혔다. 기현이 "왜 이렇게 맵죠?"라며 형들에게 질문하자, 윤경호는 "양파 하나를 입에 물고 해"라는 꿀팁(?)을 전했다.



"그 팁이 진짜였냐"면서 어리둥절한 기현에게 류수영은 "약간 이열치열 느낌이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형들의 장난기 속에서도 기현은 좌절하지 않았고, 요리 중 “볶은 양파를 넣어야 한다”는 말을 듣자 이미 다 섞어버린 생양파를 한 땀 한 땀 솎아 내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한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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