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류수영에 발끈 "안 도와줄 거면 형이 해!" (류학생 어남선)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21:45:01 수정 2025-07-14 21:45: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류학생 어남선'에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시칠리아의 백반 마스터 집에 도착했다. 

14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시칠리아 백반 마스터를 만난 류수영은 새콤달콤한 시칠리아식 미트볼 요리인 '뽈펫테 아그로돌체'와 전통 '카르보나라', 시장에서 인상 깊게 맛본 '카포나타'를 배웠다.

그런데 카르보나라와 카포나타는 즉석 요청인 탓에 밑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류수영은 각종 야채를 잘라야 하는 카포나타의 밑준비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경호에게 “같이 양파를 까자”며 권했지만, 윤경호는 "적어야 한다"면서 거절했다. 



윤경호는 "저는 형처럼 머릿속에 안 들어온다. 다 적고 있지 않냐"며 강하게 항변했다.

류수영이 윤경호의 기세에 항복하자, 윤경호는 "(류학식) 도와주지 않을 거면 형이 좀 하라"고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승리자의 분위기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한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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