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역시 강남 잡는 데 선수 "전 여친이 몇 명이더라…" (데스노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14:06:30 수정 2025-07-14 14:06: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강남의 전 여친을 폭로했다.

지난 13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강나미 부수러 갔다가 다 털리게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강남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토크를 하던 중 강남은 사유리의 나이를 언급했고, 사유리는 "79년생이니까 마흔 여섯"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강남은 "(한국 나이로는) 마흔 여덟이야"라고 했는데, 사유리는 "요즘 한국 나이가 없어졌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강남은 "우리 누나 서른 몇 살에 만났는데 이제 쉰 몇 살이에요 여러분"이라고 외쳤고, 사유리는 온몸을 비틀며 발차기를 하면서 강남의 나이 언급을 막으려 했다.

이어 스키야키를 먹은 뒤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세기 시작한 사유리는 "발가락도 쓰세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발을 들어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사유리는 "내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더라"면서 강남이 결혼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강남은 "알았다"면서 사유리를 제지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 미야코지마 여행 영상 제작비 내기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쳤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얻었다. 이후 2021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사유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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