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고생길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13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아기와 비행기=몸살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비행기에 작은 몸을 실은 손연재의 1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연재 아들은 발로 앞 모니터를 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송출되고 있다.
아기를 돌보느라 진땀을 빼는 손연재의 근황이 영락없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나타낸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손연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