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21kg 감량했지만…"둘째여도 서툴고 감 떨어져" 토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4 09:02:21 수정 2025-07-14 09:02: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다은이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이다은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11개월 아기 이유식을 일주일 넘게 너무 안 먹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라며 육아 고민을 남겼다. 

이어 14일, 이다은은 "어제 저의 고민에 출산 때만큼 DM 폭주. 정말 감사해요"라며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이들이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육아 동지분들 중에도 미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더라"며 "결론은 유아식으로 넘어가라는 의견이 압도적. 오늘부터 식단 변화 들어갑니다"라고 적었다.

이다은은 "둘째 맘이어도 서툴고 감 떨어진 건 마찬가지네요. 육아는 진짜 늘 새롭고 어려워요"라며 "같이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재차 고마움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출연자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2022년 재혼한 뒤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체중이 82kg까지 늘어났지만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체중이 '60kg대'라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다은은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둔 '돌싱글즈7'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이다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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