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2030세대 체험 홍보 대사단(앰버서더)을 발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경기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앰버서더는 요리·테크 인플루언서부터 대학생, 신혼부부 등 크리에이터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비스포크 AI 가전을 직접 경험하고, 생생한 체험기를 담은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브랜드 공식 행사와 스마트홈 체험, 제품 대여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한다.
삼성 가전 앰버서더인 배우 하석진은 영상을 통해 "세계적인 박람회와 여러 일상에서 삼성 가전을 접할 때 앰버서더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적인 기술과 조화로운 디자인을 자유롭게 경험하고 여러분만의 스토리로 풀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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