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아내 복 이어 자식 농사까지 대박…"딸 하영, 재물복 있어" (내생활)[종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3 21:54:30 수정 2025-07-13 22:39:22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의 관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 딸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졌다.

관상가는 연우의 관상을 보고 "부자상이다. 턱선이 굉장히 좋다. 하관을 잘 받쳐주면 말년 복이 있는데, 돈이 많고 건강하다. 남자같은 경우 아내의 내조를 받을 운명이다"라고 전했다.

연우의 할머니가 관상가에게 하영이 관상을 묻자, 관상가는 "하영이는 돈에 오빠보다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 연우보다 하영이가 전택궁이 훨씬 더 발달했다. 얘는 되게 재물복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현이와 장윤정, 도경완 또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는 하영이를 가리키며 "얘는 꿈이 부자다"라고 전했고, 할아버지는 "나는 우리 하영이는 연예인을 시키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할아버지는 "연우는 공부 쪽으로 가고, 하영이는 연예인을 시키고 싶다. 끼가 많다"라고 말했고,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연우보다 하영이가 예체능 끼가 훨씬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우는 관상가에게 하영이가 몇 살쯤 남자 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 물었고, 관상가는 "하영이는 23살쯤에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거다. 첫사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너무 빠른 거 아니냐. 47살 쯤에 해야 한다"라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연우 또한 관상가에게 "저는 결혼할 사람이 언제 나타나냐"라며 묻자, 관상가는 "한 34~35살 쯤에 나타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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