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러버' 이준, 제주에서는 고생 NO "찐 여행하고파"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3 18:51:21 수정 2025-07-13 18:51: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극한러버' 이준이 제주에서는 고생을 하기 싫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준이 제주에서는 고생을 하기 싫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은 제주에서의 일정에 대해 "제주에 오랜만에 왔으니까 심상치 않은 걸 준비했을 거다"라고 예상했다.



멤버들은 이준이 평소 극한을 추구하는 터라 말이 씨가 될까봐 걱정을 했다.

딘딘은 "왜 심상치 않은 거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쟤도 정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준은 제주의 산, 바다 등을 언급하면서 입수, 등반 등 생고생을 확신했다.

문세윤은 이준에게 "고생을 하고 싶다는 거야? 하지 말자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준은 "오늘은 하기 싫다. 찐 여행을 하고 싶다"고 제주에서만큼은 고생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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