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식 직전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민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 몇 시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 결혼식 몇 시간을 앞두고도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보다 뒤에 걸으며 누군가와의 통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민은 그런 김준호 앞에서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들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지민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요즘 스몰 웨딩이 대세지 않나. 저희는 라지 웨딩이다. 무조건 엑스 라지"라며 하객수 1200명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지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