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니오브닝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미니어처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이 출연했다.
미니오브닝은 미니어처 요리를 하는 크리에이터로,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MBC 개표방송에도 함께한 바 있다.

이에 이영자는 "'전참시'도 특이하다. 미니오브닝을 초대했다. 난 눈여겨봤다"며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처음 얼굴 공개하는 거냐. (원래) 손만 나오는데"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니오브닝은 '전참시' 출연으로 처음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더불어 이번 출연은 이영자 덕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자가 개표방송 지역별 요리에 '게국지'가 안 나온 것을 두고 불만을 표했었기 때문.
미니오브닝은 "저도 게국지 너무 하고 싶었는데 18가지가 다 식사다보니까 대전에 맛있는 디저트가 하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