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하고 신보 발매 준비에 돌입했다.
엔믹스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EP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Fe3O4: FORWARD)' 이후 7개월 만이다.
앞선 컴백 당시 엔믹스는 '하이 홀스(High Horse)' 선공개로 분위기를 예열한 뒤,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KNOW ABOUT ME)'를 통해 색다른 콘셉트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엔믹스는 지난 컴백 활동 이후 두 번째 팬 콘서트를 진행, 전 세계 팬들과 대면했다. 투어 일정을 마무리지은 엔믹스는 12일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 뒤,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나선다.
그간 '대시(DASH)', '별별별 (See that?)'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O.O(오오)' 등 대표곡을 만들어낸 엔믹스는 '육각형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올 가을 컴백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엔믹스는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오후 1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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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