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변우석, 넷마블 나혼렙 주인공됐다
게임와이
입력 2025-07-12 06:08:00 수정 2025-07-12 06:08:00

선재 업고 튀어'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변우석이 이번엔 E급 헌터 성진우로 변신한다. 넷플릭스가 10일 전 세계를 휩쓴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시리즈 제작 소식을 발표하며 변우석이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소식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열광케 하고 있다.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신화를 써온 글로벌 IP가 드디어 실사화 되는 것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변우석은 이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자로 거듭나는 성진우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제작 규모다. 현실에는 없는 다양한 던전과 '성진우'가 만날 다채로운 개성과 능력을 가진 몬스터들 등 '나 혼자만 레벨업'이 보여줄 신세계는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VFX팀이 담당해 '나 혼자만 레벨업'의 레벨이 다른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에서만 상상할 수 있던 환상적인 던전과 괴물들이 실사로 구현되는 것이다. 넷플릭스 특유의 글로벌 제작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이 만나 어떤 시각적 충격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의 연출은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맡았다. 각각 영화 '백두산', '천하장사 마돈나', '김씨 표류기' 등을 연출한 검증된 실력파 감독들이다.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백두산'의 스펙터클한 연출력이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전설'을 써가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이제 넷플릭스 시리즈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웹소설과 웹툰으로만 만나던 성진우의 이야기가 변우석을 통해 생생한 영상으로 구현되는 것이다.

이미 애니메이션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이번엔 실사화를 통해 또 다른 전설을 써나갈 수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한국으로 모이고 있다.

변우석의 새로운 변신과 넷플릭스의 야심작 '나 혼자만 레벨업'. 과연 이 조합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크다.


변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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