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조각미모'로 프랑스 파리를 압도했다.
11일 뷔는 개인 계정에 "요것저것 My final glimpses of Paris(파리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방문한 파리에서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뷔의 피지컬 변화다. 앞서 뷔는 제대 후 운동에 열중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전한바. 흰색 슬림핏 상의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그의 상체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얼굴 크기만 한 팔뚝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뷔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블랙 헤어스타일로 소년미를 풍겼으며 그림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뷔는 지난달 10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달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 후 내년 봄 컴백한다.
사진=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