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다시 밝힌 '2세 계획'…"이런 엄마 되고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1 10:54:27 수정 2025-07-11 10:54:2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2세를 언급했다. 

10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에 "예수님이 주인공이신 영화 '킹오브킹스'의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내가 부모가 된다면 찰스 디킨스처럼 우리 아이에게 예수님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남편 박위와 휠체어석에 나란히 앉은 채 행복한 듯 웃고 있다. 신혼인 두 사람은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송지은은 "개봉하면 한 번 더 보러 가야지. 예쁜 사진 찍어 준 지인언니에게 감사"라고 덧붙이며 영화에 만족한 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송지은은 부부 공동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세 계획을 조심스럽게 묻는 제작진에게 송지은은 "자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하면서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기나 이런 건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지만 2세 계획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혼인신고했으며 이후 10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오랜 재활을 거쳐 상체 일부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호전돼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송지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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