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썬 클래식',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업데이트…육성 상한선 확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0 19:00:01 수정 2025-07-10 19:00: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썬 클래식'이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추가했다.

10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이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고행자를 위한 길'은 세리엔트 대륙의 네 번째 지역인 생명의 골짜기 구역 중 하나다.

신규 스토리 던전 '시련의 구덩이'도 함께 열렸다. 이용자들은 해당 스토리 던전에서 10차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육성 상한선이 173레벨까지 확장됐으며, 상위 등급 장비인 '카오스 아이'와 '오지브웨이의 토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토리 던전과 보스레이드 던전의 입장 가능 횟수가 늘어난다.

더불어 AC이벤트를 통해 고행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뱃지 확정 상자, 세리엔트 무기와 방어구 증표, 원소의 결정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에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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